•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야구팬을 위한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기 장이 펼쳐진다.

    KBS N Sports의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동 KBS미디어센터에서 이번 시즌 첫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7년이란 시간 동안 공개방송을 통해 시청자 및 야구팬들과의 소통을 추구해온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소중한 가족과 함께 생방송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어린이들에게 뜻 깊은 추억의 장을 마련한다.

    이날 공개방송은 윤태진 아나운서와 올 시즌 새롭게 KBS N Sports 해설위원이 된 송진우, 안치용 위원이 함께 출연해 방청객들과 호흡한다. 또한 팬들과 함께 하는 기념촬영 및 사인회가 진행돼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KBS N Sports 관계자는 "이번 공개방송 신청 과정에서 보여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후 다른 공개방송을 계획중"이라고 전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어린이날 특집 '아이러브 베이스볼' 공개방송은 오는 어린이날인 5일 KBS N Sports 야구 중계가 끝난 후 곧바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