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해 첫날 인천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대가 넘는 소방차가 출동하는 등 한바탕 소동을 빚었다.ⓒ 사진 뉴데일리DB
    ▲ 새해 첫날 인천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대가 넘는 소방차가 출동하는 등 한바탕 소동을 빚었다.ⓒ 사진 뉴데일리DB

    새해 첫날 인천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대가 넘는 소방차가 출동하는 등 한바탕 소동을 빚었다.

    1일 오후 3시15분께 인천 부평구 가재울로 린나이코리아 앞에 있는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27대가 출동에 진화에 나섰다.

    고물상에 쌓여있는 폐 가전제품과 인화성 물질로 짙은 연기가 자욱하게 주변을 뒤덮어 시민들이 한 때 불안에 떨었다.

    그러나 화재는 발생한지 20여분 만에 진압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소방안전본부는 현재 잔불정리와 화재원인 조사 등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