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갑질 논란 강선우의 '두 얼굴' … "근로자에 부당 지시 막자"며 '갑질 근절법' 발의
강선우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갑질 근절법'을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좌진에게 사적인 잡무를 지시하고 문재인 정부 당시 장관에게도 예산안을 두고 갑질을 했다는 폭로가 나온 상황에서, 강
강선우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갑질 근절법'을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좌진에게 사적인 잡무를 지시하고 문재인 정부 당시 장관에게도 예산안을 두고 갑질을 했다는 폭로가 나온 상황에서, 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 등을 상대로 온라인상에 협박 글을 반복적으로 올린 5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부장판사 서동원)은 지난 10일 협박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5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중견 기업의 사외이사 경력과 개인 사업자 설립 후 자문료를 받은 경력을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안에 누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후보자 측은 외교 관련 경력만 기재했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주유엔대사 퇴임 후 개인사업자를 설립해 자문료 명목으로 약 1억3000만 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야당은 조 후보자가 직무 연관성이 있는 업체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한 '공직자윤리
조은석 특별검사가 과거 검사 시절 배우자가 매입한 농지에 최근 농사를 짓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농지법은 농지에 농사를 짓지 않으면 농지법을 위반한 것으로, 조 특검은 농지 구매 후 계속해서 농사를 지었다는
문재인 정부 시절 MBC가 이른바 '적폐청산'을 목적으로 설립·운영한 '정상화위원회(2018년 1월~2020년 10월)'에서 조사실장을 지냈던 A 전 기자가 '위증죄'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본지 취재 결과, '국
서울시가 전액 재정을 지원하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사업에서 한 버스회사가 직원 임금 명목으로 받은 예산을 다른 용도로 유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로인해 해당 회사는 수년간 임금 지급 지연을 반복해왔으며, 서울시는 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