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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익명의 美여성, 고인 상대 천문학적 소송 제기
故 마이클 잭슨, 12세 소녀에게 '구강성교' 강요 충격
생전 '아동 성추행 혐의'로 곤욕을 치렀던 고(故)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이 또 다시 '여자 아동'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거액의 민사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전해져 주목된다.미국의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Raderonline.com)은 현지 시각으
2016-10-27 조광형 기자 -
RFA 소식통 “회령 수해복구에 인민군 13만 명 동원”
사라진 北인민군, 어디 갔나 했더니 함경도에…
최근 북한 곳곳에서 사라진 것처럼 보였던 인민군들이 함경북도 수해 지역에 대거 투입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6일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김정은 집단은 태풍 ‘라이언록’으로 수해를 입은 함경북도 회령 지역에 인민군 10만
2016-10-27 전경웅 기자 -
NPK 아카데미, '세기의 지성' 1차 강연…'대북정책' 새 방향 제시
류근일 “北核 대화로 풀자? 통진당 사람들이 날뛰는데 무슨”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은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자유통일의 이상을 제시해야 한다. 역사는 꿈꾸는 자의 것이다. 어느 세월에 통일하나 하지 말고, 북한이 남조선 혁명을 주장한다면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로 맞부딪혀 싸워야 한다. 북한 주민들에게도 개인의 권리를 찾아줘야
2016-10-27 강유화 기자 -
"최순실도 밝혀야 하지만 대북결재는 더 밝혀야" 철저 수사 촉구
최순실과 문재인… 김진태 "대북결재도 특검하자"
'최순실 게이트'가 정국을 뒤엎은 가운데, 최근까지 거센 논란이 됐던 이른바 '문재인 대북결재' 사건도 특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번 사태와 대북결재 사건을 비교하며 어떤 게 더 죄질이 나쁜
2016-10-27 김현중 기자 -
北선전매체 총동원해 한국 정부·대통령 비난
'최순실 게이트'에 가장 신난 사람? 김정은!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로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까지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북한 김정은 집단은 신이 나서 어쩔 줄 모르는 모양새다. 北선전매체를 총동원해 한국 정부와 대통령을 비방하기 시작했다. 北노동당 선전매체 ‘노동신문’은 27일 ‘동족대결과 악정으로 민족의 버림을
2016-10-27 전경웅 기자 -
"핵에는 핵 뿐…6개월이면 될 것을 국론 분열 때문에"
김문수 "북핵, 결단 내릴 순간 왔다"… 선제타격 염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북핵 문제에 대해 "핵에는 핵밖에 없다."면서 "(자체 핵 보유는)우리가 마음을 먹을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말했다.김 전 지사는 27일 오전, 세종 호텔에서 진행한 강연에서 "우리나라 기술력으로 6개월 이내에 핵을 가질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
2016-10-27 임재섭 기자 -
국민의당 "박근혜 탄핵? 노무현 역풍 기억해야" 특검도 반대
최순실 인터뷰 논란… 박지원 "그래도 탄핵은 안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27일 정부의 비선실세 논란과 관련, 해외도피 중인 최순실 씨를 조속히 잡아들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야당은 이날 최순실 씨가 국내언론과 첫 인터뷰를 통해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에 대해 "언론 인터뷰까지 하는데 왜 수사당국은 최 씨에
2016-10-27 김현중 기자 -
동성 연인과 시상식 나들이 눈길
커밍아웃한 크리스틴 스튜어트, 화려한(?) 여성편력 과시
영화 '트와일라잇(Twilight)'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가 커밍아웃을 한 이후로 화려한 '여성 편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해 어머니를 통해 비서인 알리시아 카질(Alicia Cargile)과
2016-10-27 조광형 기자 -
김무성 "조그만 애국심이라도 있다면 빨리 귀국해라" 호통
정국 시계제로… 최순실 "건강 악화, 귀국 못한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 사태의 키를 쥐고 있는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 씨가 건강 악화를 이유로 귀국하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최순실 게이트'의 조기 수습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여, 정국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계 제로' 상태에 빠졌다.독일 헤
2016-10-27 정도원 기자 -
"술취해 넘어져 부딪친 게 성추행? 억울.."
이주노 '억대 사기 사건' 공판, 내달 23일 오후 2시로 연기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 멤버 이주노(49·본명 이상우)가 내달 23일 여덟 번째 재판을 받게 됐다. 사실상 이날 재판이 '결심 공판'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 과연 검찰이 이주노에게 어느 정도의 형량을 구형할지 귀추가 주목된다.법원 소식통에
2016-10-27 조광형 기자 -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진다! 12월 3일 우리금융아트홀 개막
"이것이 마술이다"…최현우 20주년 기념 매직쇼 'Ask?'
마술사 최현우가 프로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매직쇼를 선보인다.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는 '2016 The 최현우 Ask?answer!.'(이하 'Ask?')은 최현우가 3년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20주
2016-10-26 신성아 기자 -
조롱조 기사, 가토 다쓰야 前지국장 기소 앙갚음?
日산케이 “세월호 때와 달리 朴대통령 자초한 일”
2014년 10월 검찰은 가토 다쓰야 日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한 시민단체의 ‘대통령 명예훼손’ 고발에 따른 조치였다. 가토 다쓰야 前지국장은 이후 출국금지를 당했고 계속 재판을 받았다. 그리고 2015년 12월 ‘무죄’ 판결을 받고 일본으로 돌아갔
2016-10-26 전경웅 기자 -
정치-법조-언론-재계의 복잡한 인과관계, 그 끝은 아직도 오리무중
정운호 날갯짓부터 최순실 태풍까지… 나비효과의 끝은?
'최순실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정국이 마비됐다. 대통령 지지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질 것이라는 극단적 전망까지 나오는 가운데, 이 모든 사건의 발단은 '정운호'에서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정운호에서 시작한 나비효과가 정유라를 만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커
2016-10-26 임재섭 기자 -
"적절한 시점에 '질서 있는 후퇴' 있을 것" 관측 우세
3개월 만에 좌초 위기 '이정현號'의 앞날은
8·9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새누리당 이정현 체제가 흔들리고 있다. 여권 내에서는 연내에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26일 여권 내에서는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에 대해 사실상의 퇴진 주문이 잇따랐다.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5선·
2016-10-26 정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