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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체불 때는 사장이 의무교육 받도록" 한국당 신보라 의원 '미래세대 고용안정' 법안 발의
임금 체불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소속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이 20일 '임금 체불 방지'를 막기 위해 벌칙을 강화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해 주목된다.신보라 의원이 발의한 법률 개정안은 임금 지급을 미룬 사업주에게 '임금 체불 방지 교육'
2018-04-20 강유화 기자 -
한국당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은 김경수와 공범… 파면해야"
자유한국당이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게이트의 공범으로 지목하고, 이 청장의 즉각 파면을 촉구했다.한국당 댓글조작 진상조사단은 20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의 파면과 '드루킹 게이트' 특검을 주장했다
2018-04-20 강유화 기자 -
민주당, '드루킹 특검' 시간 끌기… 선거여론 악화 초비상
더불어민주당이 드루킹 사태와 관련한 야당의 특검 실시 요구에 응하지 않자, 여론 악화를 우려해 6ㆍ13 지방선거 전까지 덮고 가려는 무리수를 쓰는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민주당 현재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검찰 선에서 사건이 빨리 종결되길 바라는 입장이
2018-04-20 이상무 기자 -
김정은 ‘포고문’ 본 북한 주민들 “또 돈 뜯어가려고…”
지난 3월 김정은의 명령에 따라 북한 전역에 ‘반사회주의 척결 포고문’이 붙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그러나 이를 본 북한 주민 대부분은 뇌물을 바칠 생각에 걱정부터 하고 있다고 한다.
2018-04-20 전경웅 기자 -
폼페오 CIA국장, 김정은 만나서 “미국인 3명 풀어줘야”
지난 4월 초 부활절 주말 극비리에 방북했던 마이크 폼페오 美중앙정보국(CIA) 국장이 김정은과 만난 자리에서 “억류한 미국인 3명을 풀어 달라”고 요구했다고 美AP통신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백악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2018-04-20 전경웅 기자 -
드루킹, ‘백년전쟁’ 제작한 민족문제연구소에 6년간 2천만원 기부
‘민주당원 댓글 공작 사건’ 주범 중 한명으로 구속 기소된 파워블로거 ‘드루킹’ 김모씨(48)가, 2012년부터 6년간 2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좌편향 역사연구단체 민족문제연구소에 기부한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드루킹은 “백년전쟁 등 좋은 다큐를 만들어준 민족문제연구소”
2018-04-20 양원석 기자 -
'드루킹 돈' 받아 개최한 10·4 기념행사에 유시민 참석
[단독] 유시민, 드루킹 정말 몰랐나? 2016년 행사, 경공모가 후원…
대표적 '친문 인사'인 유시민 작가가 '드루킹' 김모(48)씨의 존재를 몰랐다고 주장한 가운데, 유 작가가 '경공모(경제적 공진화 모임)'가 후원했던 행사에 참석했고, 드루킹이 유시민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글을 올렸던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뉴데일리 취재 결과 유
2018-04-20 강유화 기자 -
안철수 "댓글 공격에 영혼 파괴 돼… 文대통령, 특검 수용해야"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민주당원 댓글공작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특검법 논의를 거부하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게 특검 수용을 명령하라"고 요구했다. 안 위원장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드루킹을 만난 사실이 없는가.
2018-04-20 이유림 기자 -
'적폐 철새의 도래지' 민주당? 청산하겠지...
민주당은 철새들 공천하지 말길 월간조선 뉴스 룸에 실린 권세진 기자의 기사를 읽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새누리당 공천으로 지방자치단체장에 당선됐던 친구들이 요즘 갑자기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공천을 받으려 한다는 것이다. 선거철이면 항상 있는 철새들
2018-04-20 류근일 칼럼 -
'드루킹 비누'는 적자.. 파키스탄産 '원당'은 대박?
드루킹, 비누·샴푸 팔아..김경수 등 정치권 뿌려
'프로댓글러' 드루킹(48·김OO)이 운영해온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이 '파키스탄'산 원당(原糖)을 판매한 돈으로 연간 십억 대의 운영 예산을 충당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앞서 경공모는 강사를 초빙하기 위해 만든 공문에서 한 해 운영비가 11억원 가량된다고 밝힌 바
2018-04-20 조광형 기자 -
'드루킹 게이트' 일파만파… 지방선거 미칠 영향은
이른바 '드루킹 게이트'가 일파만파로 번져가고 있지만, 정치권의 분위기에 비해 지방선거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신중론도 일각에서 제기된다.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사건에 깊숙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전날 긴급기자회견에서
2018-04-20 정도원 기자 -
"김경수와 서울경찰청장, 참여정부 靑 동료… 경찰수사 못 믿어"
이른바 '드루킹 댓글조작 게이트'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현재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을 이끌고 있는 이주민 청장이 참여정부 당시 함께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이로써 경찰 수사에 대한 의구심이 더욱 증폭될 것으
2018-04-20 윤주진 기자 -
트럼프-김정은 만나는 곳, 스위스 아니면 싱가포르?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김정은과의 만남에 계속 기대감을 드러내면서 美北정상회담이 어디서 열릴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해외소식통은 “북한 내부적으로 스위스 아니면 싱가포르를 선정했다”고 주장했고, 美CNN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볼 때 싱가포르
2018-04-20 전경웅·허동혁 기자 -
나라를 한번 잃으면 다시 찾기 불가능하다!
어렵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은 길‘판문점 평화 쑈’로 우리는 개·돼지가 될 것이며113년만에 가쓰라·테프트 밀약이 재현될 것인가.미군의 진짜 속성은 다르다. 썩고 병든 나라가 다시 설 수 있는 제언이동욱 / 객원 논설위원막이 오르면 지구촌을 뒤흔드는 ‘판문점 평화의 쑈’가
2018-04-20 이동욱 칼럼 -
靑 "홍일표 행정관 부부 한미硑 갑질 논란, 감사원서 조사"
청와대 관계자가 20일 홍일표 청와대 정책실 선임행정관의 부인인 장 모씨가 한미연구소에 보낸 메일과 관련 "감사원이 조사한다니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씨가 감사원 국장급인데다 홍일표 행정관이 청와대 소속이어서 감사원의 판단을 맡기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2018-04-20 임재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