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스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향 홍보대사 위촉식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이날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제3대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과 홍보대사로 위촉된 히딩크 전 감독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5년간 서울시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