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권 정치 청산과 정치개혁 시민행동 민심버스가 12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있다. 

    출정식에는 최인식 대장동버스 대표와 이희범 한국NGO연합 상임대표,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 김준용 국민노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출정식에서 "우리는 운동권 출신들의 반칙과 특권을 고발하고 부패와 타락, 위선과 독선을 폭로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역사와 체제에 대한 부정과 파괴 행위를 저지하고 언론방송을 통한 막말 테러 등 거짓과 조작에 결사항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