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종 국립문화재연구원 학예연구사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영추문에서 레이저 장비를 활용해 낙서 제거 작업을 시연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날 언론설명회를 열고 순찰 강화, 궁궐 내 안내방송, 현장 대응인력 확대, 훼손행위 금지 등 궁능관람규정을 개정하고 궁궐 담장에 CCTV 110대 추가, 훼손 신고 전화 운영 등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