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의 결혼 상대이자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전청조 씨가 3일 오후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서울동부지방법원으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이송되고 있다.

    전 씨는 후드재킷에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숙인채 고개를 들지 않고 차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