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열 작가가 6일 서울 마포구 박정희기념관에서 열린 아스팔트에서 만난 사람들(이하 아만사) 공동저서 '두 개의 길' 출판기념회에서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두 개의 길'은 도태우(자유변호사협회 회장), 박소영(국가교육위원회 위원), 이은혜(순천향대 교수), 이효령(여의도연구소 연구원), 전혜성(바른인권여성연합 사무총장), 이영풍(전 KBS 신사업기획부장) 등 6명이 공동저서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1장 두 개의 나라(도태우) △2장 청년이여, 조국을 개혁하라(이효령) △3장 대한민국 교육 이대로 괜찮은가(박소영) △4장 코로나19 백신패스는 정당했나?(이은혜) △5장 페미니즘에 갇힌 대한민국(전혜성) △6장 반동과 저항 그리고 교훈(이영풍)이 각자의 전문영역에서 바라본 대한민국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출판기념회에는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 이문열 작가, 이승만 건국대통령 조혜자 여사 등이 참석해 공동저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