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칼 드보르작 프로듀서가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알폰스 무하 이모션'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프라하 오리지널 몰입형 멀티미디어 전시 '알폰스 무하 이모션'은 아르누보 스타일의 대가인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디지털화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현하는 글로벌 브랜드 아이무하 프로젝트(iMUCHA PROJECT)다. 연출가 미칼 드보르작과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리처드 푸사 재단이 공동제작해 미디어아트와 작품 전시 두 가지의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이는 '알폰스 무하 이모션'은 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