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연합 상륙훈련인 쌍룡훈련을 위해 23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정박한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마킨 아일랜드함'에 MH-60 시호크,  수직 이·착함 기능이 있는 F-35B 스텔스 전투기 등이 주기돼 있다. 

    마킨 아일랜드함은 상륙 해병 1,600여 명을 비롯해 2,800여 명이 탑승할 수 있다. 또 최대 20대의 수직 이·착함 기능이 있는 F-35B 스텔스 전투기를 탑재할 수 있어 '소형 항공모함'으로 불린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