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2 서울 걷자 페스티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걷기 코스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출발해 흥인지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율곡터널,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을 거쳐 광화문광장까지 4.4㎞ 코스다. 

    서울시는 "평소 자동차의 전유물이었던 서울도심 도로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며 "가을 바람을 쐬며 부담없이 서울 도심 길을 느껴보시길 권한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