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단 역을 맡은 배우 유연정, 김이후, 송주희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연출 박지혜)' 프레스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2020년 방영된 현빈·손예진 주연의 tvN 동명드라마를 원작으로 제작했다.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된 특급 장교 리정혁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11월 13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