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영 전 서울교육청 부교육감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수도권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가 주관하고 공교육정상화시민네트워크, 국민희망교육연대, 한국교육포럼이 주최한 이날 토론회엔 박소영 간사가 사회를 천세영 충남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이어 열린 토론회엔 박선영 21세기교육포럼 대표, 이대영 전 서울교육청 부교육감, 조전혁 서울시 혁신공정교육위원장, 최명복 전 서울시 교육의원 등이 참석했다. 조영달 서울대 사범대 교수는 불참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