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관순 열사의 조카와 6촌 손녀 등 후손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국민의 힘에 입당했다. 

    유관순 열사 조카인 유제일 선생은 "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 윤석열 후보를 열렬히 지지한다. 검찰총장 시절 살아있는 권력을 응징했고 친문세력과의 갈등을 견뎌내고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지지선언에는 유관순 열사의 조카인 유제일, 6촌 손녀 유희상과 그 가족 등 후손들과 권영세 총괄선대본부장, 윤주경 의원이 함께 했다. 같은시각 윤 후보는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천안에서 집중유세를 이어갔다. (사진=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