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바이 이재명' 저자 장영하 변호사가 16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시작하는 대장동 범죄해설과 맛집투어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장동버스를 운영하는 최인식 대표를 비롯한 대장동 게이트 전문가들은 대장동버스에 올라 대장동을 비롯해 백현동, 정자동 등 배임과 특혜 현장을 돌며 그 수법을 해설한다. 또 경기도 법인카드로 사적으로 사용한 음식점 방문해 공직자의 권한남용과 부정부패 방지를 위한 토론회도 진행한다. 

    현장 해설에는 장영하 변호사, 장기표 대장동게이트 진상규명 범시민연대 대표, 이헌 대장동 특혜비리 시민사회 진상규명조사단장, 이기인 성남시의원, 모동희 성남일보 대표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