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관순 열사 동상 제막식을 찾은 시민들이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독립공원에서 동상을 관람하고 있다.

    유관순 열사 동상은 일제 강점기때 일본군에 의해 부모를 여의고 충남 천안 아우내장터에서 3·1만세운동을 주도했던 102년 전 유 열사를 재현했다. 유 열사는 1920년 9월 28일, 18살 젊은 나이로 서대문형무소 지하감옥에서 서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