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아이돌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 직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비아이는 2016년 LSD와 대마초를 사들이고, 일부를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초 혐의를 부인해 왔던 비아이는 강도 높은 경찰 조사 끝에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이날 검찰은 비아이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150만원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