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기억공간이 해체 작업이 끝난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인부들이 건물 골조와 지붕 이관 작업을 하고 있다.

    세월호 기억공간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해 광화문광장에 마련이 됐지만, 서울시가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공사로 인해 전시물과 기록물 등을 서울시의회 임시공간으로 이전했다. 

    이로써 세월호 기억공간은 참사 발생 만 7년 만에 광화문 광장을 떠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