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함46용사유족회와 천안함생존자전우회가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천안함 명예회복 시위를 40일째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막말 사태에 있어 정부의 관심 소홀한 부분이 있다"며 "'천안함 망언 방지법'을 제정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휘문고 재직 교사가 자신의 SNS에 "천안함 함장이 벼슬이냐"등의 막언을 쏟아내 파문을 일으켰다. 최 전 함장은 해당 교사를 명예훼손과 모욕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