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를 비롯한 시민단체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학생 페미니즘 세뇌교육한 교육 비밀조직 수사를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는 서울중앙지검으로 같은 내용의 수사를 촉구하며 진정서를 제출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지난 5일 올라온 청원인의 주장에 따르면 교사 집단으로 추정되는 단체가 페미니즘 사상을 학생들에게 주입하기 위해 어려운 처지에 처한 학생들에게 접근해 세뇌하려 하고, 자신들의 사살 주입이 잘 통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교사가 해당 학생을 따돌림을 당하게 유도했다는 내용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