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추억의 X파일 시리즈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파헤치기1995년 회사의 비리에 맞선 말단 여사원들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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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그룹 영어토익반' X파일 시리즈에는 90년대 미국 드라마 'X파일'에서 멀더와 스컬리의 목소리를 연기한 이규화, 서혜정 성우의 완벽한 호흡이 담겨있어 영화 속 '삼진그룹'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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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 하는 첫 업무가 커피를 타는 것인 말단 사원들 중, 자영(고아성 분)은 믹스커피 10잔을 12초 컷으로 타는 신기록 보유자다. 자영의 커피 타기 실력에 감탄을 자아내는 이들의 대화를 통해 보조업무는 물론 생산관리3부의 업무에도 능한 자영의 독보적인 능력이 앞으로 그녀가 회사 생활에서 어떠한 행보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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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으로 뭉친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입사 8년차 말단 사원들이자 회사와 맞짱 뜨는 세 친구로 분해 우정과 연대, 포기를 모르는 용기로 함께 이뤄낸 성장을 그려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0월 21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 [사진·영상 및 자료 제공 = 앤드크레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