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종료된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내 밀집지역에 설치된 통제선을 한 시민이 넘어서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한강공원 매점과 카페의 운영의 21시 운영종료 조치와 주차장 진입 제한(21시~02시)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한강공원 방역은 "여의도‧뚝섬‧반포한강공원의 일부 밀집지역 통제는 당분간 유지한다"고 했다.

    통제되는 한강공원 밀집지역은 △여의도공원 이벤트광장, 계절광장 △뚝섬 한강공원 자벌레 광장 △반포 한강공원 피크닉장 1, 2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