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열린 '6.25 바로 알기' 청년 토론회
  •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2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25 바로 알기' 청년 토론회에서 발제를 하고 있다.

    태 의원은 "북한군은 대북 확성기에서 나오는 날씨 정보를 통해 당일 농사 작업을 결정하고, 우리(남한)의 뉴스와 아이돌 가수의 음악을 들으며 대한민국을 동경한다"며 "무력은 문화를 절대 이길 수 없고, 4·27 판문점 선언 중 김정은 최대 치적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막은 것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