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60주년을 맞은 가수 이미자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음반 발표회를 갖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고 있다. 이미자는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했으며, 동백아가씨, 기러기 아빠, 섬 마을 선생님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