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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울림"…軍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예매 시작

입력 2018-08-16 09:54 | 수정 2018-08-16 09:55
창작뮤지컬 '신흥무관학교'가 16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육군본부가 주최하고 공연제작사 쇼노트가 제작하는 '신흥무관학교'는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작으로 9월 9일부터 9월 2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1907년부터 1920년까지 경술국치 전후 역사적 흐름과 궤를 같이하며, 항일 독립 전쟁의 선봉에 섰던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격변하는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다.

공개된 '신흥무관학교'의 메인 포스터는 달빛 아래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고 선 이름 없는 청년의 실루엣을 담고 있다. 달과 태양이 공존하는 하늘은 혼란스러운 시대상을 반영하고, 어두운 하늘 속에서도 붉게 빛나는 태양은 독립의 여명이 밝아오고 있음을 상징한다. 

여기에 '우리들의 청춘, 이 세상 끝까지 간다'라고 쓰인 카피는 작품의 주된 이야기를 함축하는 동시에 조국을 위해 희생을 불사한 등장인물들의 굳건한 결의와 묵직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는 현역 군인 신분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배우 지창욱과 강하늘, 그룹 인피니트 성규를 비롯해 이태은, 임찬민, 이정열, 오진영, 김태문, 진상현, 남민우 등이 출연한다.

서울 공연 이후 연말까지 전국투어가 진행된다.

[사진=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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