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자 전국학부모단체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우리교육감추대시민연합(이하 우리감) 2차 추대 교육감 후보 발표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우리감은 △대구 강은희(전 여성가족부 장관) △충남 조삼래(공주대 명예교수) △인천 최순자(전 인하대 총장) 후보를 추대했다. 

    앞서 우리감은 지난달 △경기 임해규(전 국회의원) △세종 최태호(중부대 교수) △경북 임종식(전 경북 교육국장) △제주 김광수(전 교장) 등을 1차 추대후보로 발표한 바 있다. 

    우리감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이런교육감선출본부, 미래교육자유포럼, 바른교육기독교연합, 유치원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자사고학부모회 등 150여개 시민단체가 연대한 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