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이 8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이날 삼지연 관현악단은 '반갑습니다', '흰눈아 내려가' 등을 불렀다. 일반 관객 560명, 초청 관객 252명 등 812명이 관람했다.

    오는 11일 오후 7시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두 번째 공연을 하고 육로로 귀환할 예정이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