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1일 오후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열린 '자유민주시민의식 함양 강연 및 다짐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총재는 축사 후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경찰 수사에 대해 "200% 무혐의를 확신한다"며 "나를 정치적으로 불편해하니 빨리 나가길 원해서 그런 의혹을 제기하는 게 아니겠냐"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김 총재의 배임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법인카드 사용내역, 회계자료 등을 확보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