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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 멤버 세리가 25일 데일리 달샤벳 채널을 통해 방송된 개인방송 ‘세리의 향기는 오래 가용 세리세리’에서 개인 BJ로 변신했다.이날 방송에서 세리는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불러주는 등 여자BJ 못지않은 방송을 진행했다. 또 달샤벳의 ‘조커(Joker)’ ‘슈파두파디바(Supa Dupa Dive)’ 등의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홍진영 닮았어요”라는 시청자의 댓글에 홍진영의 ‘사랑의 밧데리’를 열창하는 등 시청자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시간을 보냈다. 시청자들은 세리에게 ‘갓 세리’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또한 세리는 추억에 빠져들 수 있는 ‘달고나 만들기’라는 콘텐츠를 보였다. 달고나를 만든 뒤 틀에 넘치게 붓는가 하면 달고나를 태워버리는 등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달고나 만들기’는 심야에 방송되어 ‘색다른 먹방’을 보였다. 대부분의 시청자는 “어릴 적 생각난다”, “나도 다시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반응으로 댓글 창을 이뤘다.1시간으로 예정되어 있던 방송시간을 연장한 세리는 같은 달샤벳의 멤버 우희, 아영과 통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했으며, 시크릿의 멤버 하나와 전화 연결을 통해 오랜만의 근황 또한 알려주는 등 꽉 찬 1시간 20분의 방송시간을 보냈다.달샤벳은 지난 앨범 ‘조커(Joker)’ 활동 당시 진행했던 ‘달샤벳 UP’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많은 팬 그리고 시청자와 소통하며 누적 시청자 수 약 52만 명을 달성한 바 있다. 앞으로 달샤벳은 먹방, 게임방송, 취중 진담 등 매일 색다른 주제로 시청자들과 일주일 동안 함께 하며 인기 BJ와 함께 꾸려가는 콘텐츠들을 보여줄 예정이다.달샤벳 멤버들의 실시간 인터넷방송은 매일 ‘데일리 달샤벳’ 공식채널을 통해 2월 1일까지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