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창렬,레이양ⓒ인터넷커뮤니티
    ▲ 김창렬,레이양ⓒ인터넷커뮤니티


    김창렬이 그룹 원더보이즈 멤버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그의 충격적인 연애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창렬은 과거 자신이 진행을 맡았던 케이블 채널 ETN '데스노트' 녹화에서 바람을 피우는 여자친구를 직접 목격했다는 이야기를 공개했다.

    김창렬은 당시 "어느날 차를 빌려달라는 여자친구의 말에 흔쾌히 승낙하고 스케줄 때문에 이동을 하던 중 내 차 안에 다정히 있는 여자친구와 낯선 남자를 봤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창렬 피소,김창렬 헉...","김창렬 피소,김창렬 많이 놀랐겠네","김창렬 피소,김창렬 힘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원더보이즈의 한 멤버가 지난 2012년 11월 서울 노원구의 한 음식점에서 김창렬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3개월치 월급을 빼앗겼다는 내용을 담은 고소장을, 서울동부지검에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창렬 측은 이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