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UFC 제공
    ▲ ⓒUFC 제공
    유승옥이 한국인 3번째 UFC 옥타곤걸로 발탁된 가운데 역대 한국인 옥타곤걸 강예빈과 이수정이 주목받고 있다.

    UFC는 'UFC FIGHT NIGHT® SEOUL: 헨더슨 vs. 마스비달' 대회를 맞아 UFC 공식 글로벌 파트너이자 공식 에너지 드링크인 몬스터 에너지와 주최한 한국 옥타곤 걸 선발대회에서 최종 우승자로 유승옥을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유승옥은 강예빈, 이수정에 이어 3번째 한국인 옥타곤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국인 최초 옥타곤걸 강예빈은 지난 2012년 11월 10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렸던 'UFC in Macau' 대회에 옥타곤걸로 발탁돼 화제가 됐다.

    2번째 옥타곤걸은 레이싱모델 출신 이수정이다. 이수정은 2013년 3월 3일 일본에서 열린 'UFC IN JAPAN'의 대회의 옥타곤걸로 발탁됐다. 그는 '베이글녀' 이미지의 강예빈과는 다른 도도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강예빈, 이수정에 이어 옥타곤걸로 발탁된 유승옥은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의 옥타곤걸로 나선다. '대한민국 대표 머슬녀'인 유승옥의 건강미가 세계인들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한국 최초로 열리는 UFC파이트 나이트 서울은 오는 11월 2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수퍼액션과 SpoTV 그리고 OtvN에서 생중계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