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수시합격 서신애,'하정우도 울고갈 폭풍치킨 먹방','먹방계의 다크호스'

배우 서신애가 성균관대 수시합격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서신애가 과거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먹방'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3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서신애가 출연했던 SBS 드라마 '돈의 화신' 방송분을 캡처했다.

서신애는 당시 방송에서 강렬한 눈빛을 지으며 닭다리를 뜯고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꺼운 뿔테안경을 쓴 모습은 서신애가 맞는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완벽한 분장효과를 주고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신애 성균관대 수시합격,서신애 너무 귀여워","서신애 성균관대 수시합격,먹방 장난 아니네","서신애 성균관대 수시합격,치킨 아작낼듯"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서신애는 최근 2016학년도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수시전형에 합격했다. 1998년생으로 올해 18세인 서신애는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