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편향 교과서가 아니라 北찬양 교과서다

    한국에서 보수진영은 右派라 부르지 말고 '전통 守護派'라고 불러야 맞고
    이른바 진보진영은 左派라고 부르지 말고 '反韓 親北派'라고 불러야 맞다.

    마중가(중국 전문가)   

     左派(급진 혁명파)와 右派(온건 立憲派)의 명칭은1791년 프랑스 제헌회의에서 생겨난후 지난 200여년 동안 수없이 그 內含이 변화하였다. 1840년도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부르조아 반동파는 右派라고 칭하고 프롤레타리아 혁명파는 左派라고 칭했다. 
     
     그러다가 러시아 혁명기간인 1920년 레닌은 “공산주의 운동중의 ‘左派’ 幼稚病” 이란 책(The “Left” in the Connunist Movement”)에서 좌파라는 명사에 인용 부호(' ')를 달면서 니콜라이 부하린(nikolai bukharin)등 '좌파'를 어리석은 좌파라고 매도하였다. 그때부터 조건이 성숙되지 않았는데 급격히 혁명을 추진하는 일파는 '左傾機會主義분자'라고 불렀으며 혁명의 변절자라고 매도 하였다. 
     
     中共 歷史書에는 세 번의 좌경기회주의 착오를 언급하고 있다.: 1927년의 瞿秋白의 맹동주의, 1930년의 李立三의 모험주의, 1931년의 王明의 교조주의 등이다. 이 세 번의 좌경기회주의는 모두 소련 유학생들이 저지른 것이다.
     
     건국 후 모택동은 경제정책에서 대약진 인민공사 총로선 등에서 중대한 좌경기회주의 착오를 범하였다. 그리하여 모택동에 대한 평가가 功七過三(공칠과삼)으로 되었다.
     
     지금 한국에서는 노무현 문재인 이석기 이정희 일파를 좌파 진보진영이라고 하고 이승만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 일파를 우파 보수진영이라고 한다. 그런데 保守의 상대개념은 進步가 아니라 改革이고 진보의 상대 개념은 保守가 아니라 落後(낙후)가 맞다. 
     
     지금 한국에서 보수진영이라고 부르는 일파를 右派라고 부르지 말고 '전통 守護派'라고 불러야 맞고 이른바 한국의 진보진영은 左派라고 부르지 말고 '反韓 親北派'라고 불러야 맞다. 
     
     8종의 근현대사 교과서중 가장 악독한 교과서가 금성출판사 版이다. 자초지종 북한을 찬양하고 남한을 매도했고 이승만 박정희를 妖魔化(요마화)하면서 김일성과 김일성의 모든 정책을 찬양했다. 이 교과서는 反大韓民國 親北韓의 민중사관의 집대성 작품이다. 집필진중의 교수 9명중 8명의 교수가 좌익성향이고 28명의 교사중 9명이 전교조 출신이다.
     
     지금 우리는 이런 정신 독약처럼 악독하고 음흉한 교과서를 '左偏向 敎科書'라고 부른다. 이러한 반헌법적이고 반국가적이며 반역사적인 교과서를 좌편향이라고 부를수 있는가?
    정확한 칭호는 '北讚揚 敎科書'다. 당장이라도 고쳐부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