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진행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2015(ADEX)]서 미 공군의 세계최강전투기 F-22 랩터 스텔스전투기가 비행 시범과 지상 전시를 이어갔다. 

    F-22는 전기 기간동안 고속 저공비행과, 수직상승 후 180도 턴 등 F-22 전투기만 할 수 있는 비행 기술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최초의 5세대 전투기 랩터는 미 공군이 21세기 구소련 공군 및 지역분쟁의 위협에 대해 공대공 및 공대지 우세를 유지키 위해 록히드마틴과 보잉이 공동 개발했다. 1983년 F-15를 대체할 차세대 제공전투기(ATF·Advanced Tactical Fighter)의 개발에 대한 개념을 연구를 시작으로 2005년 전력화를 시작했다. 대당 1억5000만 달러의 높은 가격과 스텔스 기술보호를 이유로 미국에서만 200여대가 운용중에 있으며, 한반도 인근에는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미공군 기지에서 20여대와 300명의지상요원을 배치, 운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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