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여은 인스타그램
    ▲ ⓒ 여은 인스타그램
    '복면가왕'에서 새 가왕이 된 '고추아가씨'의 정체가 여은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고추아가씨'가 새로운 가왕이 되면서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

    이 가운데 유력 후보로 떠오르던 성우 이용신에 이어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여은이라는 주장 또한 흘러 나와 상황이 흥미로워지고 있는 상황.

    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여은을 '고추아가씨'로 지목, 그가 부른 KBS 주말연속극 '내딸 서영이' OST의 '그때처럼'의 목소리와 '복면가왕'에서 보여준 음색이 유사하다는 주장을 근거로 세웠다.

    이 밖에도 키 169cm의 큰 키에 노래 부를 때 입을 많이 사용하는 점 등이 여은과 비슷하다는 주장으로 내세워지고 있는 상황
    한편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고추아가씨 여은이라면... 이용신 노이즈 제대로 ㅎㅎ", "고추아가씨 과연 누구일까.. 이용신일까 여은일까", "고추아가씨~~ 아우 궁금해 미쳐"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