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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배우 김영광이 일본 팬들과 핼러윈 파티를 개최한다.
     
    김영광은 오는 10월 31일 일본 오사카에서 핼러윈 파티 콘셉트의 팬 미팅을 개최해 노래, 토크, 게임, 악수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직접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켓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현지 팬들은 SNS 등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는 김영광의 입지가 국내를 넘어, 해외 진출의 성공적인 행보를 짐작케 한 것.
     
    김영광은 지난 1월 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이후 홍콩 등지에서 열린 팬 미팅, 팬 사인회 등을 통해 한층 단단한 팬 층을 거느리게 됐다. 이후 출연한 한중 합작 웹드라마 '닥터 이안'의 성공은 차세대 한류를 이끌 주역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됐다.
     
    이에 김영광은 “오사카뿐만 아니라 상하이, 대만 등 아시아 투어로 각국의 팬들과 직접 만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광은 오는 9월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디 데이’에서 열혈 외과 의사 이해성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