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경제원이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자유경제원에서 지난 6월 24일 KBS의 이승만 일본 망명 요청설 보도와 관련한 긴급세미나 [KBS 역사왜곡 보도, 이러고도 수신료 받을 자격이 있는가]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현진권 자유경제원 원장의 사회로 류석춘 연세대이승만연구원 원장, 최승노 자유경제원 부원장, 황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 황근 선문대 교수가 참석해 KBS의 왜곡보도의 원인을 지적하고, 수신료의 존재가치를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