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병재 페이스북
    ▲ ⓒ 유병재 페이스북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유병재가 YG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병재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물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구내식당의 밥맛은 그게 무슨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고 오늘의 핵심메뉴는 오늘 달성해야 될 것은 이것이다 하는 것을 밥상을 차리고 나가면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걸 해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셔야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식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식당 한 구석에 안아 식사를 즐기고 있다. 이때 특유의 까만 콧수염과 살짝 헝클어진 머리, 조명때문에 어두워진 갈색빛 얼굴은 마치 노숙인 같은 느낌을 풍기게 한다.

    특히 식판 위에 담겨 있는 밥의 양과 갖가지 밑반찬들이 눈에 띄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병재 식판 보니 와이지 구내 식당 거품?", "유병재ㅋㅋㅋㅋㅋ해피투게더 잼났음", "유병재 구내식당에 밥맛남으로 출현?" 등의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