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8일 양재동 케이호텔 그랜드볼룸서 열려'미친 존재감' 적우와 '여고시절' 열창..고품격 무대 예고
  • ‘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어버이날을 맞아 정통 디너쇼의 진수를 선보인다.

    태진아는 5월 7~8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The-K Hotel)에서 ‘어버이날 효도 디너쇼’를 개최한다.

    이번 디너쇼에선 MBC ‘나는 가수다’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실력파 가수 적우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뛰어난 가창력과 쇼맨십으로 유명한 태진아와 적우가 어떤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

    이날 태진아는 매력적인 보이스가 일품인 적우와 듀엣으로 나서 추억의 히트곡 ‘여고시절’을 열창할 예정이다.

    적우는 지난 1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김영광 편에서 ‘여고시절’을 열창하며 댄스 가수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한 바 있다.

    태진아는 데뷔 이래 ‘옥경이’, ‘거울도 안보는 여자’, ‘노란 손수건’, ‘동반자’, ‘사모곡’, ‘바보’,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애인’, 잘 살거야, ‘사랑은 돈보다 좋다’, ‘사랑타령’ 등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하며 오랫동안 국민 가수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인기 아이돌가수 강남과 함께 ‘전통시장’을 발표, 재래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 살리기에 나서 각계의 귀감을 사고 있다.

    ‘Set Me Free’, ‘하루만’, ‘개여울’ 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적우는 지난해 12월 정규앨범을 발매한 뒤 신곡 ‘하이힐’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태진아의 ‘어버이날 효도 디녀쇼’는 5월 7일과 8일 양재동 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문의 : 1800-3929



  • [사진 제공 = 진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