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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의 누나가 새삼 화제다.

    줄리안은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에 중국 출신 장위안과 함께 출연해 "누나가 나보다 더 인기를 많이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줄리안은 최근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미모의 친누나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당시 방송이 회자되고 있는 것.
     
    지난달 14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유세윤, 기욤, 알베르토, 장위안, 줄리안, 타일러, 수잔이 줄리안의 고향인 벨기에를 찾았다.
     

    당시 줄리안 누나는 강렬한 밸리댄스와 함께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섹시한 분위기의 꽃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줄리안의 누나와 동거중인 남자친구의 얼굴도 공개됐다. 줄리안 누나는 남자친구에 대해 "이름은 올리비에다. 아프리카 르안다로 친구 다큐멘터리 촬영 도와주러 간 지 40일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부모님의 동거 반대가 없었는지를 묻자 그녀는 "문제없다. 벨기에에서는 일반적인 거다.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낳으면서 살기도 하고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 아이가 없는데 결혼하는 걸 더 이상하게 생각할 거다. 스페인과 이탈리아도 비슷하다"고 밝혔다.

    [줄리안 누나,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