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계상의 근황 사진에서 한 여성의 반나체 실루엣이 포착돼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월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아지 씻기는 윤계상을 찍은 이하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윤계상이 자신의 팬카페에 비공개로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윤계상은 편안한 옷라림으로 욕실에서 애완견을 목욕시키고 있다. 
     
    그런데 유리창에 비친 한 여성의 실루엣이 이하늬가 아니냐며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 여성은 상의를 탈의하고 있다는 주장이 덧붙여져 네티즌들 사이에 분분한 반응이 일었다.

    이에 윤계상 소속사 측은 "누군가 악의적으로 편집해 유포한 것 같다. 이하늬 알몸 사진이 절대 아니다"라며 "더 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2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윤계상 애완견 목욕,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