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즈 손성희가 초창기 결성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2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버즈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손성희는 "버즈 초창기 때 배우 현빈이 보컬이 될 뻔했다. 결국 유야무야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DJ 김창렬이 "현빈? 꽉 잡았어야 했지 않냐"고 아쉬움을 드러내자 민경훈은 "언제는 버즈 노래는 나밖에 못하는 창법이라더니.."라고 서운함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버즈가 8년만에 선보이는 앨범에는 총 11곡이 수록돼 있으며, 타이틀곡 '나무'는 버즈 특유의 감성이 녹아있는 발라드 곡이다.  

    [사진=SBS 파워FM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