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 자회사로 독립…2020년 1천억원 매출 달성 목표

  •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화장품 계열사 <에뛰드>[에스쁘아 사업부]를 분할, 내년 1월 1일부터 독립법인신설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자사의 주요 화장품 계열사 에뛰드의 에스쁘아 사업부가 2015년 1월 1일자로 독립법인을 신설, 향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회사로서 독립적인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 이번 독립법인 신설을 통해 <에스쁘아>는 차별화된 메이크업 전문 서비스와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 제품에 집중하며, 국내 메이크업 1위 전문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책임경영 및 민첩한 의사결정을 통해 메이크업 시장과 소비자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독자적 브랜딩 및 영업 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감각적이고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의 컬러와 텍스처, 트렌디한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스킬을 통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콘셉트를 더욱 강화하고, 상품, 매장, 마케팅 등에서 이를 통합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패셔너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 및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립스틱 노웨어, 누드 쿠션 라인 등 컬러 및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중심으로 고객의 니즈를 총족시켜 줄 수 있는 강한 상품 육성에 집중, 급속도로 변화하는 메이크업 시장과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에스쁘아>는 독립법인 신설에 따라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 육성해 오는 2020년 1천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매출 규모는 약 250억원 수준이다. 


  • <에스쁘아>는 1999년 태평양 사내 벤처 향수 사업부의 <빠팡 에스쁘아>로 시작했다. 2002년 별도법인으로 분할된 후 2006년 에뛰드와 합병하면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 전환했다. 

    2010년 홍대에 브랜드숍 1호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20~35세 여성을 주 고객층으로, 백화점과 면세점, 로드숍 등 총 2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에스쁘아, 러브즈뷰티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