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북’, ‘리틀퓨처북’ 학습보조교재로 활용…지속 후원 예정
  • 교육 완구 전문업체 <토이트론(대표이사 배영숙)>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은평구 서부 장애인종합복지관, 구로구 지구촌지역아동센터에 우리말교육용, 유아교육용 교재로
    [퓨처북] 풀세트와 [리틀퓨처북]을 증정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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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처북]은 로봇 위에 퓨처북을 올려놓고, 퓨처북팩을 꽂은 후, 전자펜으로 글과 그림을
    누르면서 퓨처북과 놀며 자연스럽게 한글, 영어, 수학, 과학 등을 배우며 스스로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디지털 교육 완구이다.

    [리틀퓨처북]은 3~4세 어린 아이들을 대상을 한 퓨처북과 유사한 방식의 유아교육완구로
    리틀퓨처북 코코몽펜, 리틀퓨처북 구름빵펜, 리틀퓨처북 뽀로로펜 3종이 출시돼 있다.

    리틀퓨처북은 2012년에 이어 3년째 유아교육완구에서 일등을 놓치지 않고 있는
    히트 아이템이다.

     



  • 토이트론의 퓨처북시스템은 다양한 음향효과와 성우들의 실감나는 연기가 담긴 [이야기 극장], 엄마가 읽어주는 것처럼 편안한 어조로 또박또박 읽어주어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동화 읽어주기],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낱말을 하나하나 읽어주어
    저절로 글자를 익히게 하는 [낱말듣기]가 있다.

    또 ABC와 기초 영어 놀이를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ABC 놀이], 각 장면마다 재미있는
    동요가 나오며 어린이들이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듣기와 노래 따라 하기],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각 장면의 교육효과를 최대한 높여 주는 [게임하기]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은평구 서부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특별히 청각장애 부모와 지적장애 부모를 둔
    어린이들을 선정해 소리를 들으며 우리말을 배우는 [리틀퓨처북]을 선물해
    학습과 놀이에 도움을 주고자 했으며, 그외 언어치료실과 아동놀이터에도 공급하여
    어린 아이들의 언어치료 보조 교재로 사용토록 했다.

    구로구 지구촌지역아동센터에서는 다문화아동들과 중도입국 아이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학습 스트레스 없이 한국어 및 영어, 한국문화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퓨처북 교육 프로그램을 5월 중순부터 시행하고 있다.

    현재 아이들의 집중도와 호응도가 상당히 높아
    올 연말까지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토이트론의 배영숙 대표이사는 “퓨처북을 증정하고 연구소의 연구원들과 현장을 직접 방문해
    효과적인 사용법을 잘 알려 주고 보살필 것”이며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이트론에서는 [신데렐라], [호두까기인형] 등
    새로운 [퓨처북] 시리즈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토이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