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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배슬기'의 노출수위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17일 박수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 학당)'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배슬기는 이민호와 야릇한 베드신 장면을 연출했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번 영화에서 보여줄 그녀의 노출 수위에 큰 관심을 표명하는 분위기다.

    영화 ‘청춘학당’은 고종 24년 총각 보쌈 꾼들에게 물레방앗간으로 끌려간 목원(이민호 분)과 류(안용준 분)가 얼굴도 모르는 여자에게 강간을 당한 후 그들을 겁간한 범인을 찾는 이야기다. 향아 역을 맡은 배슬기는 이전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에서 신성일과 파격적인 베드 신을 선보였기에, 그녀의 두번째 '노출 연기' 도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슬기의 노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춘 학당에서 노출 어느 정도일지", "19금 영화 유행인가", "청춘 학당 베드신 과연"같은 댓글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19금 베드 신으로 화제가 된 영화 '청춘 학당'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배슬기 베드신 노출 수위, 사진 출처 = 청춘학당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