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데일리=김민정 기자] 배우 송승헌과 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 중독'의 19금 베드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인간 중독'은 영화 '음란서생', '방자전', '정사'등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연출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김대우'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이에 그의 이번 작품에서의 베드신 또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 영웅인 김진명(송승헌)이 그의 충성스러운 부하의 아내 종가흔(임지은)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빠져 벌어지는 치명적인 스캔들을 다룬다.

    특히 아찔한 키스신의 포스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간 중독'은 19금 멜로로 기존에 볼 수 없던 높은 수위의 베드신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개봉 전 부터 궁금증을 이끌고 있다.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기대감 상승", "송승헌 파격 연기 변신 기대","포스터만 봐도 아찔하다","영화 속 베드신 궁금증 폭발"등 반응을 보였다.

    (인간 중독 베드신, 사진출처 = 인간 중독 스틸컷 및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