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리본’ 모티브로 친근하게 유방건강 의식향상의 메시지 담아




<아모레퍼시픽>
<한국유방건강재단>이 후원하는 핑크리본 일러스트 전시회
<김승민 초대전-SEUNG MIN KIM’S PINK RIBBON>
오늘 오후 5시에 진행될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월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소재의 토포하우스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여성암 1위인 유방암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유방건강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에서
15년째 진행하고 있는 <핑크리본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재능나눔으로 일러스트 작품 창작에 참여한
덕성여자대학교 예술대학 시각디자인학과 김승민 교수의 초대전으로 기획됐다.  

작품을 창작한 김승민 교수는 일러스트레이터 그룹 <그림떼>의 대표이자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의 제작 지휘 및 다수의 저술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도 친근한 우리나라 대표 일러스트레이터로,
지난해에도 재능나눔을 통해 [2013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공식 티셔츠의 디자인을 개발한 바 있다.  





  • 특히, 이번 전시는 유방건강의 상징인 [핑크리본]을 모티브로 담아낸
    아름다운 일러스트 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유방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함과 동시에,
    향후 연중 진행될 핑크리본캠페인의 다양한 활동에 비주얼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을 갖고 있어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1위 화장품기업으로써 여성고객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하여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을
    앞장서 전개해 오고 있다. 
    [사진 = 아모레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