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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아이벨르 헤어과>의 [제1회 졸업식]이
지난 2월 14일 진행된 가운데, 졸업생 전원이 준디자이너로 취업해서 화제다.<아이벨르 헤어과>는 국내 최초 교육부 인증을 받은 기업브랜드 학과로,
현 정부 청년정책의 핵심인 [괜찮은 일자리 창출] 및 [K-move] 정책과
전 세계로 확산되는 우수한 한류문화 콘텐츠에 발맞추어 개설됐다.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프리미엄 헤어 살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래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시행하는 미용사관학교이다.기업 브랜드학과는 기업의 브랜드를 걸고 대학과 기업이
학생 선발과정에서부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직접 선발하고,
기업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한 교수진과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따라서 졸업 후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명품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또 학생들은 입학할 때부터 100% 취업이 보장되기 때문에
애사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다.
<아이벨르 헤어과>는 대학에서 2년간의 수업이수를
스태프 근무 경력으로 인정해 졸업 후 프리미엄 헤어 살롱에
100% 준디자이너로 취업 가능하다는 점에서
미용을 진로로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학생 선발·교육·취업 등 교육 과정 전반을 아이벨르가 학교와 공동 운영하며,
아이벨르 본사의 교육팀과 현장에서 최고의 매출을 올리는 점장들이 출강해
스태프가 받는 2년간의 교육을 강의실과 실제 살롱에서 실습을 통해 실시한다.<경인여대 아이벨르 헤어과> 봉수완 졸업생은
“보통 미용학과를 졸업하고 취업해도
2~3년 동안 스태프 과정을 다시 하게 되는데,
<아이벨르 헤어과>는 입시 경쟁률이 월등히 높지만
일단 들어오면 그 과정을 모두 학교에서 마칠 수 있다”며
“배운 내용을 매 학기 현장실습을 통해 복습할 수 있어서
충분히 준비된 상태에서 취업할 수 있다”고 말했다.현 정부의 과제 중 하나인 고용율 70% 달성의
발목을 잡는 것이 바로 청년실업 문제이다.
작년 한해 우리나라 청년층 고용율이 역대 최저인 39.7%였는데,
<경인여대 아이벨르 헤어과>는 졸업생 30명이
100% 취업률을 달성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업계의 반응도 뜨겁다.
고질적인 인력수급 난을 겪고 있는 업계에서
미용산업 성공의 핵심인 [우수 인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아이벨르 헤어과>의 운영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크다.아이벨르의 김진수 대표는
“커리큘럼, 교육환경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의 미용학과인 <아이벨르 헤어과>의 졸업생들이
머지않아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앞으로도 <아이벨르 헤어과>를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 디이노]